의성군은 27일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들어갔다. 이달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군 본청 및 읍·면, 사업소와 기관·봉사단체, 출향인, 학생 등 농촌지역에 관심이 많은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사과따기, 고추따기, 벼수확 등의 활동을 펼친다. 독거노인과 사고 등으로 농사 짓기 어려운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읍·면·마을별 추천을 받아 추진한다. 군청 기획실직원 20여명이 안평면 하령리 황윤창씨 농가 고추밭 4,900㎡에 고추따기 일손돕기를 도왔고 30일 군 청소년자원봉사단 30여명이 점곡면 송내리 김상화 농가의 사과수확을 도울 예정이다. 또 11월7일 대구시의성강북향우회 회원 40명이 춘산면 윤원식, 손상원, 이만희씨 과수원 사과수확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임원, 학생 등 200여명이 옥산면 일원 과수원 사과따기 일손돕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급격히 변하는 일기상황에 지역농가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각 농가별, 단체별 일정을 연결하는 등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최선을 다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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