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영양·영월·청송군이 특색있는 관광 탐방로인 외씨버선 4색길 조성사업을 공동추진한다.
BY2C(봉화·영양·영월·청송)는 28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강석호·정해걸 국회의원과 박노욱 봉화군수, 권영택 영양군수, 한동수 청송군수 및 실무자, 대한산악연맹회장인 이인정 자문위원장 및 자문위원, 지역발전위원회 김기수 지역협력국장, 강장진 지역경제국 과장, 강상조 농진청 차장, 김남일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씨버선 4색길 조성사업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외씨버선 4색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이번 자문위원회는 총 34명으로 의회, 대학, 학교, 민간단체 등 각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지역 현황에 밝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유능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녹색성장과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로 강석호 의원의 기조발제에 이어 개그맨 전유성씨와 (사)제주올레 안은주 실장, (사)경북북부연구원 권오상 원장의 발제 후 참가자들은 자연그대로의 숲길을 간직하고 있는 재산면 우련전에서 소천면 남회룡까지 약 5㎞를 걸으며 4색길 조성사업의 성공을 다짐했다.
한편 외씨버선 4색길 조성사업은 기존의 다양한 숲길 등을 문화, 역사와 연계해 관광 상품화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13년까지 81억4000여만원을 들여 연차적으로 외씨버선길조성(4개소), 주민역량강화사업, 길 관광상품 개발, 외부네트워크 운영, 길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개발, 각종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