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중견외투기업인 대구텍은 27일 대구본부세관을 방문해 지난 21일 대구지역 최초의‘업체별 원산지 인증수출자’자격 획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대구세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적으로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에 이은 8번째이다. 대구텍은 인증수출자 인증을 위해 대구세관 FTA 고객지원팀의 컨설팅을 받아 조기에 원산지증명 능력을 갖추고, 원산지 전문가로 구성된 FTA TF팀 편성, 협력사 및 실무직원교육, 전산시스템 개발 등 전사적 준비로 지역 최초로‘업체별 원산지 인증수출자’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유럽연합으로의 수출비중이 높아 한-EU FTA 발효시 관세절감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영수 대구본부세관장은 그간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해온 대구텍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관세행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정재화)도 대구텍의 인증수출자 인증이 지역업체들의 FTA준비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구텍의 업체별 인증수출자 지정으로 한-EU FTA가 내년 7월 발효로 연기됨에 따라 다소 관심이 줄었던 인증수출자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대구본부세관은 지역기업 FTA효과 극대화를 위해 24시간 고객지원센터의 문을 열어두고 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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