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09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49.2%로 나타났으며, 2014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여성 고용률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지하기 위해선 사회적으로 여성들에게 적절한 근로환경 및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가정내에서의 남녀 가사분담 불평등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이에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남편들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동기를 유발해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2010년 남편교실”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교실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후원으로 구미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10.23(토), 10.30(토) 양일간 구미시 관내 신혼부부 및 임산부 남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나 전달법, 가사분담이해, 최고남편?아빠되기 실천을 주제로 가사 및 육아상식, 남편역할, 아기 돌보기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교육에 참가한 김상완(30)씨는 “결혼한 지 1년차로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데 출산 후 남편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 지 알게 되었다. 적절한 가사 분담으로 화목한 가정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