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희래)의 지원으로 지난달 29일 오지마을인 고령읍 내상리 마을에 노후된 가스시설을 무료로 개선하는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주관으로 이뤘졌으며 공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고령군가스판매협회,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50가구 전체에 노후된 가스시설(호스, 조정기, 휴즈콕)을 교체하고 노후된 가스렌지도 33대 교체했다. 김정웅 이장은 "오지마을이다보니 젊은 세대는 도시로 나가고 노인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어 호스 등 시설을 한번 설치하면 10년이 넘어도 교체하지 않아 위험을 안고 있었는데 이번에 말끔히 해소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고령군 관계자은 "가스사고 중 대부분이 사용자 및 공급자의 취급부주의에서 발생하는 만큼 판매업자는 가스공급자 의무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사용자는 안전검검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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