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초등학교(교장 배신호)는 지난달 29일 교내 텃밭 도서관에서 바른 인성교육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전!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선남초는 ‘사제동행 아침독서 30분 운동’을 꾸준하게 전개해왔고 저학년 돌봄 교실을 대상으로 동화읽기주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기 초 성주공공도서관과의 협약체결 이후 서가를 새롭게 정비하고 동화책 원화 전시회, 다독왕 선발, 일생 독서록 쓰기 운동 등 도서관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골든벨 행사를 위해서는 교과 관련도서, 감성을 따뜻하게 하는 도서, 상식을 키워주는 도서 등을 학년성에 맞게 선정해 아동들에게 홍보하고 저·중·고 학년별, 그리고 학부모 대회로 나누어서 문제를 출제하는 한편 패자부활전과 보너스 문제로 재미와 참여도를 한층 높였다.
이날 대회에는 학부모를 포함해 전교생 45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자신들이 열심히 읽는 책에 관한 문제를 풀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위해 혼신을 다했으며 학년 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뽑아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골든벨을 울리는 영예를 안은 김민지(9)학생은 “평소에 책읽기를 좋아하긴 했지만 골든벨을 위해 책을 더욱 집중해서 읽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골든벨을 울려 상품까지 받게 되니 책읽기가 더욱 좋아지는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배신호 교장은 "이번 독서 골든벨 행사를 통해 선남어린이들이 책과 좀 더 친숙해지고, 독서를 생활화해 책 속에서 큰 꿈을 키워가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변봉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