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일 부터 '책나눔, 행복더하기'라는 표어를 내걸고 범시민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한다. 지식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주제의 자료수집으로 도서관 장서를 확충해 도서관을 정보와 지식의 보고(寶庫)로 만든다. 공공도서관의 교육성, 공공성을 감안해 이용가치가 높은 2008년 이후 발행된 신간도서와 DVD,CD-ROM, 사진자료, 지도 등의 비도서가 중심이다. 수험서, 문제집, 만화, 정기간행물을 제외하며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사료적 가치가 있는 향토자료는 발행년도에 관계없이 수집한다. 도서기증은 본인이 직접 신간을 구입해 할 수 있으며 개인이 가정 등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의 경우는 전문서적이나 자료특성화 부문으로 삼고 있는 분야의 도서를 기증하면 된다. 시는 기증받은 도서에 기증자를 확인할 수 있는 이름을 기록으로 남기고 도서관 홈페이지에 명단을 게시해 기증자에게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기증도서를 활용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식나눔의 마음을 갖게 할 예정이다. 최양식 시장은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도서기증운동을 계기로 경주시가 시민 한분 한분이 책읽기를 생활화하는 문화의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서기증운동에 관심을 갖고 기증을 희망하시는 시민·단체는 경주시립도서관(779-6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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