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정한진)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친정어머니 초청행사를 개최해 지역에 훈훈한 미담이 회자되고 있다.
회원 및 유관 기관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 화랑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친정어머니 13명, 친정아버지 5명 등 18명을 경주로 초청했다.
도착 첫날인 지난달 27일 오전 부산에 도착한 베트남 부모들은 마중나온 가족과 상봉의 시간을 갖고, 부산 용두산공원 등지를 관광했다.
저녁시간은 조선온천호텔에서 화랑라이온스클럽에서 마련한 환영연에 참가해 기념선물 등을 전달받고 만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28일은 경주시내 관광을 했다.
한편,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친정 가족들은 1주일간 딸네집에 머물며 사위, 손자손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3일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