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란 주제로 지난달 9일 개막한 ‘2010 문경사과축제’가 2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사과축제는 문경사과를 직접 맛보고 축제를 즐기기 위해 축제 기간 동안 무려 15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가 되었고 사과판매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수익 70여억 원을 포함해 300여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품질이 좋고 당도가 높은 사과 판매로 인해 소비자들의 호평과, 구입 고객의 입소문을 통한 홍보로 택배 주문도 크게 증가해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축제기간 중에 명품사과 생산을 위한 국제사과학술세미나 및 사과 품평회 등 사과관련 행사가 함께 펼쳐졌으며 사과축구, 사과골프, 사과낚시 등 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에도 호평을 받았다. 전인식 2010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장은 “문경사과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했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관광객과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관광객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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