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통하게 된 신경주역사 에서 3000번째 하차 승객에 대해 환영식을 갖었다. 신경주역사는 지난 2003년 유치 확정해 2007년 8월 공사를 착공 한 이후 지난달 28일 개통식에 이어 이달 1일부터 개통했다. 경부고속철도 2단계 완전개통에 따라 KTX 경주역에 정차하는 열차시간표가 확정 돼 지난달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각 역별 정차시간표를 발표하고 지난 10월 12일부터 예약 발매를 실시함에 따라 경주에도 마침내 새로운 고속철도의 시대를 맞았다. 환영식은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김일헌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들과 경북관광협회 회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최 시장이 3000번째 하차승객에게 축하의 인사 말과 함께 꽃다발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주인공은 현곡면에 거주하는 박명순씨로 남편과 딸 셋이서 경기광명역에서 오후 7시 46분 경주행 KTX에 탑승, 오후 9시33분 신경주역에 도착해 3000번째 승객으로 개찰구를 빠져나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만번째 승객맞이 행사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주의 새로운 관문인 신경주역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길 희망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신경주역사 개통으로 교통체증 해소와 다양한 경주관광 이미지를 수도권에 홍보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 관광산업을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주력산업의 하나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며 이러한 시정전략을 추진하는데 KTX 한국철도공사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고" 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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