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서부2동민의 행복한 한마음 축제가 펼쳐졌다. 지난달 31일 오전 경산시 서부2동(동장 안상달) 소재 정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경산시 서부2동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서부2동 체육회(회장 박해광) 및 청년회(회장 권오병)가 공동 주체하였으며 이날 서부2동민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남녀노소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경산시 서부2동은 대구광역시와 연접한 경산의 主 관문 지역으로 교통의 중심지이자 아파트가 밀집된 공동주택지구로 경산의 대표적인 도심지역이며, 인구가 2만2천으로, 이 중에서 약 93%의 주민 2만500여 명 이 아파트에 거주 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높은 담장에 둘러쌓인 아파트의 문을 열고자, 관내 13개 아파트 및 기존 마을 2개 등을 8개 팀으로 묶어 축제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1부 식전 행사로는 “사물놀이 공연” 과 “태권도 시범” 행사가 펼쳐졌으며, 명랑경기 10종목의 2부 행사를 거쳐, OX퀴즈,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단합의 한마당 행사인 3부 행사를 끝으로 ‘제2회 서부2동민 한마음 체육대회’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해광 서부2동 체육회장은 “제2회 서부2동민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아파트 단지의 담장은 물론 마음의 벽까지 허물어 단절된 아파트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권오병 서부2동 청년회장은 “경산시에서 적극 추진하는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신 운동인 ‘삶의 춤’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경산시 서부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서명 운동 부스에는 주민 1,500여명이 적극 동참해 영남권의 발전을 기원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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