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4일 대명4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원어민 영어회화교실’개강식을 갖고 내년 1월까지 3개월 과정의 영어회화교실을 운영한다.
대명 1,3,4 동에 주소를 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 참가하는 이번 영어회화교실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은 주1회, 방학이 시작되는 12월부터는 주2회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경제학 학사출신으로 2009년 대구 관내 4개 초등학교 원어민교사를 역임한 프랭크 페리슨(Frank Ferrison)씨가 맡았다.
한편, 대구 남구청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원어민회화교실을 운영 중이다.
현재 대명 6,9,10,11동에서는 ‘슬기샘 영어회화교실’을, 이천동과 봉덕 1,2,3동, 대명 2,5동에서는 ‘움찬 영어회화교실’을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약 400여 명의 관내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원어민 영어회화수업을 수강하는 등 관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4일 열리는 개강식에는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 임병헌 남구청장, 김종희 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청소년 원어민영어회화교실은 남구의 우수시책 중 하나로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정말 뜨겁다”며 “이번에 개강하는 대명4동 원어민 영어회화교실에서도 학생들이 영어를 좀더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