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기념관 건립 기공식이 3일 개최됐다. 대구시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103년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후세에 계승·발전하기 위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기념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념관은 국비와 시비, 전 국민들의 모금으로 건립된다. 기념관은 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내 공원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을 철거한 자리에 건립한다. 공원 주변과의 경관 조화를 위해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된다. 국채보상운동 당시의 역사적인 사료를 전시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기념관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이전인 내년 7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기념사업회는 기공식이 끝난 후 국채보상운동과 관련 있는 언론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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