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위군지부(지부장 박구현)는 지난 3일 군위군 효령면 거주 결혼이주여성 박진희(베트남)씨 일가족 4명에게 모국방문 왕복항공권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한국생활을 격려했다.
결혼이주여성의 모국방문 항공권 지원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 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결혼이주여성 가운데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가정으로 결혼기간, 자녀 수, 시부모 부양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며, 선정된 가족에게는 부부와 자녀의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50만원을 지원 해 오고 있다.
박구현 농협군위군지부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농촌의 당당한 주역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모국방문 지원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박진희씨 가족 4명은 2010년 11월 17일 부터 한달간 베트남을 방문하고 돌아 올 예정이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