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경북도와 충남도가 공동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8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도청이전과 관련 충남도청이전 추진사례를 설명하는 특강을 한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황상조 경북도의회부의장, 유병기 충남도의회의장, 그리고 도청이전예정지 권영세 안동시장,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이전대상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와 충남도는 도청이전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안고 있어 지난 2007년 4월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의 공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노력, 2008년 3월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 시켰다. 또 2008년 3월 신도시 조성에 중앙예산을 최대한 지원 받기 위해 공조강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강에서는 경북도보다 2년 앞서 도청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도청이전 추진사례를 들을 계획이다. 특히 오랜 숙원사업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도청이전신도시조성 사업이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으로 차질이 우려된다면서 도청이전촉진과 관련된 건의문을 양 도지사 및 도의장의 공동건의문 형태로 채택, 관계 중앙부처, 국회 등에 발송할 예정이다. 건의문에는 도청이전신도시 추진과정에서의 나타난 신청사 건립비 국비 지원 문제, 도청이전신도시의 도로, 상하수도, 폐기물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설치에 대한 국비 지원, 신도시에 입주하는 기업, 연구소 등에 대해 혁신도시와 세종시 수준의 세제감면 등 인센티브 부여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행사를 계기로 경북과 충남이 도청이전이라는 한배를 탄 든든한 동반자로서 도청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 함께 양도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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