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연기된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19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치러진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이 19일 오후 2시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2승 1패로 앞서있는 삼성이 이기면 KIA가 기다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예정대로 21일 열리지만, 만약 LG가 이겨 최종 5차전까지 진행된다면 한국시리즈는 23일 시작된다.삼성은 레예스, LG는 엔스가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두 팀 감독은 '불펜 총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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