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똘뱅이에서 벗어나 이젠 대형 상가로 변모하고 있다”
영덕 영해전통시장상인회(회장 강군희)는 지난 6일 ‘제2회 영해전통시장 고객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참여 고객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행사에 2천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영해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을 위해 중기청이 주최하는 ‘시장살리기 이벤트’와 영해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해 함께 함으로써 더욱 좋은 자리가 마련 됐다.
영해전통시장 아케이트 내부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영해전통시장 상인들의 고객 유치와 자구책의 일환으로 그동안 영해시장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해드리고자 하루를 봉사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위해 행사를 마련한 것.
이날 행사에는 참여고객 노래자랑과 연예인 초청공연, 대박품바 공연, 시장물품 경매쇼, 경품추첨 및 시상 등으로 고객들을 맞이 했다.
특히, 영해전통시장은 앞으로 물가자미를 특산품으로 활성하기위해 물가자미 회, 구이, 찌개 등 각종 물가자미를 이용한 먹거리 제공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장상인과 고객들과의 더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전통시장의 왕성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있다.
행사에 참여한 H모(60, 영해면 성내리)씨는 “예전엔 온갖 욕설과 불친절로 전통시장을 찾기가 꺼려졌으나 이젠 대형마트 보다 친절하고 각종 지역 특산품이 즐비하게 있어 항상 찾고있다”고 말했다.
강군희 영해전통시장상인회장은 “영해전통시장을 찾으면 지역의 각종 싱싱한 먹거리가 다 모여 있다”며 “전통시장 살리기가 곧 지방경제를 살리는 길”이라 전통시장 애용을 당부했다.
힌편, 영해전통시장상인회는 매년 저소득층 장학사업실시와 서비스와 친절개선, 지역의 최상품 물품 판매, 고객 상대 설문조사와 다양한 이벤트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