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성수식품에 대한 강도 높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단속엔 대구지방식품의약청, 대구시 특별사법경찰 수사팀, 구·군 공무원 등이 참여해 대구시 전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게된다.
이 기간 중 단속하는 대상은 김치류와 젓갈류, 고춧가루 등이다.
특히 김장재료 관련 식품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불량고춧가루(일명 희나리) 및 공업용 소금 사용과 무표시 제품 사용 등 각종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생산된 완제품은 수거해 검사하는 등 부정·불량식품의 제조·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도매·재래시장에서 김장재료인 배추, 무, 마늘, 파, 풋고추 등 각종 채소를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 등 유해성분 여부도 검사한다.
단속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사법 조치를 병행하고, 위반 제품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회수, 폐기처리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