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정보대학 간호과는 4일 대강당에서 구관서 총장과 동창회 회장인 경북대학교병원 곽경숙 팀장 등 내외빈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이어 받아 미래에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는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선서식에는 촛불점화, 나이팅게일 선서, 2학년 선배들의 축가 등으로 진행됐으며, 남학생 20명을 포함한 간호과 1학년 144명이 참가하여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 받는 환우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했다.
특히 간호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에 촛불의식에 참여하는 것은 예비간호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 딛는다는 의미에서 의의가 있다.
구관서 총장은 축사에서 선서를 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오늘의 소중한 서약을 마음에 새겨 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선서를 한 최유진 1학년 대표는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항상 섬기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