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수산물의 신유통 개념의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한-페루 FTA협정 타결로 인한 국내외 경쟁력 확보의 구심점과 동해 중심부를 기착지로 한다. 기존노후 유통시설을 개선과 함께 산지수산물의 안전성을 바탕 으로 활·선어 위판 기능과 유통·보관시설, 관광체험 기능이 복합된 신개념 모델이다. 산지어업인과 도시민의 소비패턴을 접목한 맞춤형 시설을 위해 2012까지 국비 예산을 포함한 총 500억원을 투자한다. 올해까지 4개소 136억원을 투자해 경주 감포항 50억원, 포항항(송도, 죽도시장) 49억, 울진 오산항 7억, 구룡포항 30억원으로 활·선어 위판기능을 업그레이드된 위생적인 시설로 확충했다. 지역 특화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부대시설(전망대, 주차장) 등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4계절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관광·레저 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활어전용 보관시설, 특산물 직거래코너, 보관시설을 지역정서와 경관이 어우러진 건축미를 포함한 다기능시설로 조성한다. 도 관계자는 "기존 어촌유통시설에 국한됐던 시설을 북부권 내륙지에 유치하여 3개년(2011~2013)간 300억원을 투자해 위생적인 가공시설을 집적화하고 물류, 활선어 유통시장을 겸한 대단위시설 조성과 도청이전 지역과 연계해 새로운 산업권역을 형성, 수산물의 소비 폭을 확산해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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