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수능일과 일명 빼빼로데이(day)를 앞두고 어린이 기호식품을 합동점검한 결과 상습위반업소 1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5개 업소는 달서구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970여개를 대상으로 4월부터 매월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시행하고 부적합업소는 계도를 통해 현지 시정 했으나, 이중 중점 관리해오던 상습 위반업소 34개소에 대해 일제히 재 점검결과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하게 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또는 판매목적 진열 보관, 정서 저해식품 판매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에 대해 중점 실시했으며, 위반 사항으로는 상인동의 A마트 등 모두 15개 업소가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또한, 쵸콜릿·사탕·떡류 등 특정일 선호식품 35개 제품을 수거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한 결과 기준 규격이 부적합한 제품은 없었다. 한편 달서구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청정화를 위해 지난 3월 ‘학부모 명예 식품안전 지킴이’ 243명을 위촉했으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을 전담관리원으로 지정해 문구점, 학교 매점 등 지역 내 5,400여개의 모든 업소를 점검했다. 안옥화 달서구청 식품위생팀장은 “어린이기호식품 청정지역 조성을 위해 학부모명예식품안전지킴이와 전담관리원이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하였고 이중 상습위반업소를 재 점검한 결과 이번에 적발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