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해양경찰 경비함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쓰레기를 육상 분리수거를 통해 종이 등 재활용품을 선별 매각하고 그 대금으로 자전거를 구입, 부두 순찰 등에 활용함으로써 해양환경 보호와 저 탄소 녹색생활을 솔선 실천하고 있다.
동해해경은 지난해 5월부터 올 10월말까지(약 1년 6개월)소속 경비함정 14척이 주로 해상에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육지 해경부두에 싣고 와서 종이류 21톤, 캔류 등 9,220kg 재활용품 30,900kg(약 30톤)을 선별, 매각하여 대금으로 168만원을 받았다.
해경은 매각 대금으로 다시 탄소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순찰 및 업무용 자전거(4대)와 리어카 등을 구입해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분리수거용품 등을 구입, 함정 폐기물 재활용 처리에 재투자(환원)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외에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기 위하여 ‘에너지 소비 30% 줄이기’를 목표로 ‘직원 월 1회 자동차 없는 날’, ‘종이 줄이기’등 에너지 및 자원절약을 적극 실천 하고 있다“ 며 말했다.
또 ‘ 탄소배출량을 줄이며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강력 추진할 방침 ’이라고 했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