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허모(42)씨 등 3명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박모(41)씨 등 1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달 2일 오후 3시께 대구 서구의 한 모텔에서 총판매책으로부터 필로폰을 받아 소매책인 조폭 등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씨 등은 다방종업원 등 유흥업소 직원들에게 필로폰과 대마를 판매해 투약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달아난 총책 등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추적 중 이다.박홍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