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실시될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팔공산 갓바위에는 전국에서 모인 수험생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다.
14일 팔공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학부모 수천명은 한달전부터 갓바위를 찾아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잘 치르도록 기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등산객과 수험생 학부모 등 1만명이 넘는 인파로 가득찼다. 이날도 마지막 기도를 원하는 학부모들로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
팔공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오늘 하루 등산객과 학부모 등 2만명 이상이 갓바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