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11년 5월에 개최하는 '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발대식을 갖고 18일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대회운영 규정, 대회CI, 홍보물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와 경북태권도 협회는 상호 협력으로 전 세계에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과 개최도시 경주를 홍보해 태권도 정신과 문화를 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201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및 유치기념으로 '제1회 경북태권도한마당대회'를 개최하고 MOU 체결 등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또 시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동안 2500여명의 선수가 참석하는 '제40회 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1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이번 대회를 전환점으로 태권도 발상지인 시의 역사·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