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서 세계유산의 우수성과 독창성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면서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는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실제로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도 이 같은 사실은 증명되고 있다. 하회마을은 지난 7일로 한 해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해 지난 1999년 영국 여왕 방문 이후 또다시 관광객 백만 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같은 추세로 간다면 연말까지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110만 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 토, 일요일 공연되는 상설공연을 1일 2회로 확대 편성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로 했다. 보존회 김춘택 회장은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에 등재 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이 그대로 전승되고 있는 생활공간이며 주민들이 세대를 이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살아있는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이라”고 밝혔다. 임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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