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 소속 농민 100여명이 15일 오전 경북도청 앞에서 벼수매가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농민들은 이날 차량에 싣고 온 벼를 도로에 뿌리며 농사만 지어서는 살 수 없는 어려운 농업환경임을 호소하고 정부과 경북도의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우선 쌀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북 쌀지원 재개를 통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촉구했다. 또 벼수매가가 너무 낮아 힘들다며 벼농사 특별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밭농업직불금 지원 조례 등을 통해 경작농 지원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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