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기술직원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지난주 다산면 저소득가정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다산면 벌지리 노인부부 가구와 모자가정을 찾아 200여만원을 들여 도배·장판교체, 전기배선 교체, 처마보수, 간이 화장실 설치 등 집수리 이외에도 주변 대청소를 병행 실시하고, 이들 가구에 대해 삶의 의욕을 찾을 수 있도록 격려했다. 계명대학교 기술직원협의회는 30명의 회원들이 모은 회비와 계명대학교 교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1%씩 모은 ‘사랑나눔기금’으로 해마다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금년초에도 다산면 2가구에 대해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다. 계명대학교 기술직원협의회 유병환회장은 “이번 봉사로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추진하는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 혜택을 다산면 주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다산면 강종환면장은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가 온기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추운 겨울 소외된 가정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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