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최시영, 회원 20명)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 회원 20명)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감포읍 오류3리 휴경지에서 바쁜 생업에도 틈틈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가꾼 배추 8000포기를 수확해 배추절이는 행사를 가졌다.
절인 배추는 김장김치로 다시 태어나 관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무의탁노인, 영세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된다.
감포읍 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 정착으로 건강한 복지사회를 실현하고 잊혀져가는 새마을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회 회원 뿐만 아니라 엄순섭 시의원과 감포읍사무소 직원 및 지역주민들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 뜻에 동참했다.
최민환 감포읍장은 새마을협의회에 그동안의 노고를 전하며 “회원들이 직접 경작하고 수확한 100% 안전한 우리 농산물에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김장김치를 드시고 올 겨울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