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오는 23일 지역 7개 보훈단체 가족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경주대 학생자치단체 주관으로 지난 2005년까지 6회에 걸쳐 진행했기에 지역 보훈가족 초청 위로행사를 재개한 셈이다. 경주대 학생자치단체는 올해 발생한 천안함사태 희생장병의 거국적인 추모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지역의 보훈가족들과 지역대학생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초청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학생들에게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함양함은 물론 지역대학인 경주대가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고 동고동락 한다는 건학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신라천년예술단(단장 이성애)의 국악공연(실내악, 대금독주, 경기민요), 댄스동아리 FAF의 축하공연, 14개 팀의 노래 및 장기자랑 등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교측은 원활한 행사지원을 위해 보훈가족들의 행사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 당일 버스 3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순자 총장은 “보훈가족들은 우리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로 우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기획 주관한 것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이번 행사가 보훈가족에 대한 노고를 가슴에 새기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명예를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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