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올해 겨울 강설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동계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설장비와 자재?인원을 사전에 확보하고, 기상예보에 따라 눈 또는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비가 오는 경우에도 관심단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는 등 강설량에 따라 단계별 제설대책을 마련했다. 지난해 겨울에는 폭설로 자재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감안해 올해는 여름부터 준비해 염화칼슘 1600톤, 소금 4400톤 등 총 5000톤의 제설자재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했으며,역대 최대 규모의 제설장비 73대 확보와 더불어 제설 인원 동원계획 등 겨울철 제설작업 준비를 완벽히 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각 산하기관에서 1:1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군?경?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으며, 특히 오르막 등 취약구간에는 폭설시 사고차량을 긴급히 구난하기 위한 장비를 배치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 재난훈련을 통해 제설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국지적 폭설과 같은 재난상황에 유기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고속도로 제설작업에 최선을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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