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9일 문화재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원과 자문위원들 및 관계공무원등 15명이 참석한 천마총 종합정비계획수립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천마총은 1973년 4월16일 발굴이 시작돼 8월20일 발표되기 전까지는 155호 고분으로 불렸다. 장신구류 8766점, 무기류 1234점, 마구류 504점, 그릇류 226점, 기타 796점으로 모두 1만 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자문위원은 김영모 한국전통문화학교 책임연구원, 최기수 서울시립대교수,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 박방룡, 소재구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과 관계공무원등 15명이다. 자문회의는 천마총 전반적인 개 · 보수 등 향후 정비방향을 수립해 효율적인 보존과 관람환경 개선에 맞는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됐다. 이날 중간보고회 내용은 천마총 내부의 돔 슬라브 구조, 기계실, 전시품 및 전시공간 및 주변조경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 특히 시는 지난2000년 사업비4억5800만원으로 방수처리, 흡음재설치, 통기관을 설치하는 등 앞으로 다각적으로 조사해 천마총 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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