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7시경 울진군 후포면 대게 축제장에서 술에 만취한 이모씨(60세 남)가 후포항 선착장을 거닐다 정신을 잃고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이를 목격하고 일반시민 2명이 구조를 위해 뛰어들었으나 도리어 같이 위험에 처해졌다.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달려온 후포119안전센터 센터장 이태우 소방위 등 5명의 소방대원과 시민 수상구조대원이 소형펌프차에 적재된 복식사다리 및 로프를 이용하여 3명 모두 구조에 성공했다. 구조된 이모씨는 즉시 구급차에 실려 영덕아산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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