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이 함께하는 사회! 행복한 울진’이라는 주제로 2010 울진군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로 남녀 평등사회 구현 및 여성들의 만남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울진군과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에서 후원했다. 임광원 울진군수와 강석호 국회의원, 송재원 군의장과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등 내외귀빈과 군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 아이코리아 장맹희씨 등 18명이 여성사회참여부문과 여성복지부문 유공자로 울진군수 표창을 받았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인 천재웅씨의 남편 장원영씨가 외조상, 양승수,쯔엉띠 미티엔씨가 화목상을 각각 수상했다. 더욱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제49회 경북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한마음 다짐식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정명란 교수의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여성적 리드쉽’이라는 주제 강연과 즉석 노래자랑, 레크레이션 등도 열려 여성참여자 및 군민들이 함께 어울려 기쁨을 나누는 한마당축제로 승화됐다는 평가다. 건강관리 예방 홍보와 염색 및 규방공예 전시,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 및 탄소포인트제 홍보, 다문화가족센터 사진전시, 여성단체별 활동사진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울진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모유수유 및 다자녀가정 가족사진 공모전’과 ‘임산부D라인 뽐내기 사진공모전’당선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렸다. 2010 울진군여성대회를 맞아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불우한 가정의 학생 3명에게 장학금 30만원씩을 전달하기도 했다. 임광원 군수는 “건강한 가정을 가꾸어가는 여성들이 있어 우리사회가 밝고 활력이 있다”며 “울진군이 지금 역동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이때 울진의 미래 비젼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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