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은 화학과 김병현 교수와 화학공학과 김진곤 교수가 국내 최고 과학기술 학술단체로 손꼽히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 정회원에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한림원은 한국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 학술단체로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한림원 회원의 추천과 함께 회원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2010년 현재 470명의 석학들이 한림원의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포스텍에서는 22명의 교수(정년퇴직자 포함)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병현 교수는 지난 1988년 포스텍에 부임해 노낙틴의 전합성과 새로운 펩타이드 등 입체성계의 개발, 거대고리 화합물질의 새로운 합성방법 개발 등의 연구성과를 내놓았다. DNA센서에 활용되는 무소광체 분자 비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소광체가 없이도 형광신호를 조절할 수 있는 효율적인 DNA 센서 시스템을 고안하기도 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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