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학술행사인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0년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KSAE 2010 Annual Conference and Exhibition)는 일 년에 한 번 개최되며, 산·학·연을 망라한 자동차공학 전 분야 연구결과 논문 693편이 발표되고 2000명 이상이 참가한다.
올해 발표되는 논문은 역대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또한 특허청과 함께 자동차 연비향상에 기여한 논문을 발굴, 포상하는 '자동차 연비향샹 기술경진대회'를 함께 개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그린카의 시장 전망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5개 업체가 참여하는 자동차 기술전문 전시회와 대구·경북지역 자동차 업체의 취업박람회도 함께 진행된다.
특별강연으로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 에스엘 연구소 김재만 사장, 지식경제부 김성칠 부이사관, 한국기계연구원 이상천 원장,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참여한다.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의 에그버트 프리체를 초청, 자동차 표준화 활동, 글로벌시스템과 기업경영 전략, 전기차 충전시스템 표준방향 등을 다루는 표준화 워크숍도 개최된다.
특별행사로 학회 법인회원사와 지역 자동차업체 CEO, CTO를 초청, KSAE 리더스포럼도 개최된다.
현대·기아자동차 이현순 부회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신기술 동향과 기술개발 현황, 앞으로의 준비방향 등에 대한 특별강연을 한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