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0 대학민국 향토 食(식) 문화대전에서 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전세계에 우리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식 세계화를 위해 개최했다.
전국에서 요리전문가와 요리를 전공하는 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계명문화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 박재렬씨(1년)는 이번 대회에 쌀을 이용한 디저트 종목에 참가해 대상을 받았다.
박씨는 쌀과 막걸리, 누룽지를 이용한 떡, 무스, 젤리, 초코렛, 설탕공예 등 퓨전스타일의 디저트 작품을 선보여 이 종목 금상을 수상하고, 이어 대학생 부문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또 같은 종목에 출전한 식품영양조리학부 전혜선씨는 떡과 대추를 이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지도를 맡은 정양식 교수(식품영양조리학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잠재 능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의 실전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지난 4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단체전 2관왕, 5월 2010 대한민국 요리 대 경연대회에서 금1, 은 2개, 9월 대전국제요리축전에서 금1, 동2개, 10월 서울 디자인 올림픽 요리경연대회에서 단체전 라이브 금 3개, 개인전 금 1개를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를 석권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