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황화섭(60·사진) 안동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지난 24일 수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새마을전국대회에서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지도자협의회 부회장과 안동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맡아 단체조직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훌륭히 이끌어 오시면서 2004년도부터 3월~10월까지 매주 아침 6시에 낙동강 둔치에서 아름다운 안동 가꾸기에 늘 가장 먼저 어둠속을 헤치며 정화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특히 녹색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원재활용을 위해 고철 등 숨은 자원 모으기, 야간 방범순찰대 운영, 불우한 이웃돕기 사업 등 당면한 SMU 새마을운동을 모범적으로 펼쳐 왔다. 황 회장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남들을 위해 별로 봉사활동을 한 것도 없는데 더 잘하라고 주는 것 같다”며 못내 심정을 밝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황 회장이 많이 배우지 못한 때문인지 안동시장학회를 비롯해서 남 몰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오랫동안 장학금을 전달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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