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4일 오후 8시22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노래연습장에서 환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노래방 내부 33㎡와 기기 등을 태워 99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같은날 오후 6시13분께도 경북 경주시 양북면 두산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 내부 59㎡와 가제도구 등을 태워 13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만에 꺼졌다.
오후 2시4분께 경주시 구정동 한 양복점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은 양복점 내부 23㎡와 집기류 등을 태워 57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를 피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