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를 하기 위해 트렉터에 수매가마를 싣고 길을 나섰던 농민 부부가 중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6시 25분 경 트렉터에 추곡 30여 가마(40kg)를 싣고 수매현장인 경주시 효현동 경주농협DSC로 가던 경주시 충효동 황모(53)씨 부부가 국도 2차선 경주시 광명동 광명삼거리에서 경주시내 방향 300m지점에서 크레도스 승용차(운전자 김모 47)와 충돌 했다.
이 사고로 트렉터가 도로가의 논두렁으로 굴러 떨으졌며.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덤프 트럭(운전자 정모, 48)도 크레도스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약 2m 아래 논두렁 에 굴러 떨어졌다.
이날 사고로 황씨 부부와 승용차 운전자 김씨 그리고 트럭운전자 정모씨는 119 구급차에 실려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황씨의 부인 강((41)씨는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트렉터를 뒤따라가던 승용차가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다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