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5시 50분경 국도 34호선 안동시 서후면 서안동 IC 분기점에서 승객 41명을 태운 안동발 김천행 시외버스와 25톤 화물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34호선 국도에서 서안동 IC로 진입하려다 갑자기 차선을 바꾼 1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25톤 화물차가 피하려다 전복됐고, 이어 뒤따르던 시외버스가 전복된 트럭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승객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다행히 버스운전사와 트럭운전사는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 승객 권 모(42)씨는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안도에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1톤 화물차는 사고현장에서 벗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임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