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이 학생, 대학, 지역사회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지난 24일 정순모 법인이사장과 김남석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MC스포츠센터”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 4월 착공해 총 1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준공된 KMC스포츠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4,744㎡에 59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과 풋살경기장 4면, 식당, 휴게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학교기업으로 운영되는 KMC스포츠센터는 학생들에게 최신의 교육시설과 교내 현장실습장을 제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대학에는 직업교육의 현장성 강화를 통해 실무 적합형 인재 육성과 대학 재정에 보탬이 되며, 지역사회에는 고용창출과 좋은 시설을 저렴한 가격(대학 인근 한화아파트 주민은 대학 교직원과 동일한 할인혜택 적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학교기업을 통해 실무 지식과 경험을 쌓은데 그치지 않고 지난 1일 KMC스포츠센터에 취업된 생활체육학부 2학년 조아해(21)씨는 “학업과 일을 병행해야 하기에 힘은 들지만 두 가지 모두 교내 캠퍼스에서 이루어지기에 부담감은 덜 하다.”고 말했다.
김남석 총장은 “KMC스포츠센터는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여건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등 학생, 대학, 지역사회 모두에게 득이 되는 1석 3조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 학교기업 KMC웨딩과 KMC스포츠센터에서는 뷰티코디네이션학부(450여명), 생활체육학부(300여명), 골프코스원예학부(120여명) 등 재학생 870여명이 실무교육을 받으며, 이중 400여명은 현장실습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게 된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