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의 파업이 27일 새벽 2시 극적인 타결을 이뤄내 임단협 잠정합의 했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벌인 노조측의 파업 또한 종결됐다.
이날 합의내용은 임금 동결, 근로시간 면제자는 4명을 인정, 칠곡병원의 진료보조업무 일부를 병원이 직접 운영하는 것 등을 합의했다.
고용노동부는 적극적인 중재노력과 노사양측의 양보와 타협으로 극적으로 타결되게 된 것을 양측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사 양측은 “이번 사태를 교훈으로 삼아 성숙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경북대병원 및 새로 개원될 칠곡경북대병원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공공의료기관으로써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