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에서 28일 돼지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경북지역의 자치단체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도 축산농가의 구제역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30일 최병종 경제산업국장을 중심으로 580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에 나섰다. 이 지역에는 5만5000 두의 한우와14만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어 단연 구제역 차단에 비상이 걸릴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어 치밀한 방제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이로 인해 시 축산과는 경주축협과 합동으로 구제역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행여 의
심나는 징후가 있으면 즉시 시 축산과에 설치된 '구제역방제대책본부(779-6283}'로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