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의심 신고가 29일 구제역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접 지역인 봉화군이 구제역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군은 30일 오전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긴급 방역대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구제역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봉화군수를 비롯한 봉화한우협의회장, 봉화군낙우회장, 봉화군양계단지협회장, 관련공무원 등 20여명은 긴급회의를 갖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예산과 행정력을 구제역 차단에 집중키로 하고 구제역 안전지대 구축을 위해 축산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가축질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유관기관별, 단체별 인력과 장비지원, 역할 분담에 따른 조치사항 등 대응태세에 대해 집중 점검 했다.   이에따라 군은 안동시와 연결되는 4곳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자동분무소독기를 가동하는 등 읍·면 34개 공동방제단을 총 동원해 구제역 차단에 나서고 있다. 박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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