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두수 1위인 경주는 구제역의 불똥이 튈까 전 행정력을 동원해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9일 안동에서 처음 구제역 발생으로 바로 상황실을 설치하고 11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대책에 들어가 당일 가축시장폐쇄, 가축이동제한, 축산농가 긴급 문자 메세지 발송, 축협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예비비 2억원을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6일 긴급 읍면동장 회의를 소집해 구제역 방제 특보 7만부를 제작해 전 세대에 배부하고 방역 초소근무자도 본청 직원을 1개소당 1일 6명을 추가 투입해 구제역 차단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담당자는 한우 사육두수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만큼 만약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 경주경제가 파탄날 정도의 피해가 엄청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을 비롯해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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