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는 ‘201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경북교육청 관내 5명이 최종 선정돼 6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학생 60명중 경북지역 5명이 선정되는 학생수 비례 최다 수상자를 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해 갈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며, 학업위주의 인재관에서 다양한 능력과 종합적 소양을 중시하는 인재관으로 전환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명의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역량강화 및 수상자 네트워킹을 위한 해외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에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학생은 미래과학자 양성프로그램에서 논문발표 및 과학전람회 등의 다양한 행사 수상경력이 있는 경북과학고등학교 안태환, 선행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자신을 꿈 실현하기 위해 학력에도 힘을 쏟는 모범생 경산여자고등학교 권지혜학생이수상했다. 또 전국청소년 백일장 및 각종 백일장에 100회 이상 참여해 수상경력을 쌓은 김천여자고등학교 도유진, 제7회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 금상 수상을 비롯해 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과학영재인 포항제철고등학교 김정인, 전국최다 국가기술기능사 자격증 보유(23개 취득)자인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배준우 학생이다. 201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식에서는 전국 교사 대표로 김천여자고등학교 조현세 교사의 “퍼즐의 한조각 한조각은 의미가 없지만 전체가 맞추어질 때 의미를 가진 그림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것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명랑하며 모든 분야에 열심히 행동하는 학생을 키운다는 것 자체가 교사의 보람”이라는 수상자 지도교사로서의 소감 발표 기회도 있었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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