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달고 아삭아삭하면서도 향이 독특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네요”라는 소비자의 찬사 속에 영양산사과가 농협성남유통센터 직판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양군사과연합사업단은 ‘예실찬산사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농협성남유통센터에서 대규모 직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실시한 특판행사에서 소비자 반응이 뛰어나 앵콜 행사로 계획되었으며, 직판행사로는 드물게 9일간의 행사를 통해 ‘예실찬산사과’의 맛과 브랜드를 수도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예실찬산사과’의 맛이 뛰어난 원인은 일교차가 심한 준고랭지에 칼슘성분이 많은 토양에서 재배된 데다가 올해 중서부 지방은 봄철 저온피해와 수확기 태풍으로 사과 품질이 떨어지는 반면 영양은 수확기 적당한 가뭄과 심한 일교차로 인해 사과품질이 뛰어나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남영양농협 이정택 조합장은 “최근 배와 밀감 및 감 등 대체 과일의 부진한 작황은 ‘예실찬산사과’ 브랜드 홍보에 절호의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며“금번 직판행사를 수원, 창동, 고양 등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해 ‘예실찬산사과’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학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