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 도심하천 정비사업외 35건 147억원을 투입해 2010년도 치수사업을 마무리한다.
올해 사업은 재해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하고 치수, 이수와 친수환경 조성은 물론 우기철 홍수피해 예방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에 시는 하천종합 정비로 재해방지 등 안정적인 하천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치수사업으로는 북천 둔치 0.5km를 정비하고 물가두기 1식을 조성하며 금장교 주변 형산강 물가두기 사업을 위해 22억 여 원을 투자해 자연 친화적인 하천을 조성 했다.
또한, 하천 인근의 국공유지 및 잔여지를 활용해 하폭을 증가시켜 치수안정을 도모했으며, 하천 미관향상을 위한 꽃 잔디와 수목을 식재해 쉼터 및 소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주민편익공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하천을 치수와 친수기능의 복합형 하천을 조성해 재해가 없는 완벽하고 안전한 행정을 추진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사업비 131억 여 원을 투입해 도심 하천인 북천 및 남천정비와 상습수해지구, 일반 소하천 29개소 등 총 53개 지구에 대한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