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울릉군맹 창립기념식 및 김두한(56)초대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외부인사, 산악인,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및 이용진 울릉군산악연맹 부회장(경북도의원)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한광열 울릉군산악연맹부회장(울릉군청산악연맹회장)의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강석호(국회의원) 경상북도산악연맹회장을 대신해 이예균 울릉산악연맹자문위원이 초대 김두한(경북매일신문 부국장) 울릉군산악연맹회장에게 임명장 수여, 이경태 이사의 산악선서, 김 회장의 창립기념사순으로 진행됐다. 초대 김두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울릉도 주민은 섬이자 산을 품고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다설지대지만 설 겨울스포츠가 미약해 겨울 스포츠 활성화 통해 겨울관광유치에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강석호 회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국회 의사일정관계로 참석 못해 죄송하다”며“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독도를 지척에서 지키는 울릉도는 산악연맹은 창립은 늦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일을 해야 하는 울릉군산악연맹의 책임이 막중하다” 고 말했다. 울릉지역 산악인들은 울릉산악연맹이 창립됨에 따라 울릉도 명산 지키기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은 물론 겨울스포츠를 통한 사계절관광 등 산악인들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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